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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오는 11월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 확정 충북도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추진해 온 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에 대한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5일 WMC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를 '2017 지자체 개최 국비 지원 대상 국제경기대회'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도와 WMC가 신청한 5억원 중 4억4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0월 청주 또는 충주에서 열릴 첫 청소년무예마스터십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50개국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4개 정식종목(태권도, 우슈, 가라데, 크라쉬)과 2개 특별종목(연무, 기록)에 출전, 기량을 겨룬다.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해 K-POP 공연과 청소년 무예심포지엄 등 부대행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WM.. 더보기
2019 세계마스터십 국제행사 청신호 충북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국제행사 승인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무예마스터십는 지난 24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의위원회에서 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첫 관문인 문화체육관광부 심사에서 국제행사로 승인 받았다. 이어 이번에 기재부가 시행한 국제행사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도 통과한 것이다. 이에 따라 두 대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연구용역을 받게 되며 결과는 오는 7∼8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재부는 이를 토대로 타당성 심의위원회를 열어 국제행사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국제행사 승인을 받으면 국비가 지원되고 행사의 위상도 높아진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지난해 9월 제1회 대회가 청주에서 열렸다. 제2회 대회는.. 더보기
오는 2일, WMC 제막식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개최와 운영을 주도하기 위해 창립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위원장을 맡은 WMC는 2일 오후 도청에서 1차 이사회와 현판 제막식 등을 열 계획이다. 이사회는 올 한해 WMC의 사업계획과 예산안, 각종 규정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WMC는 올해 총회를 비롯해 무예 관련 학술회의와 포럼, 키즈무예마스터십과 청소년무예마스터십 등 세계 무예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한편, 한무총 회원단체는 제막식에 참여하여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더보기
2017 전국무예대제전, 장관상공모 채택 지난해에 이어 제11회 전국무예대제전이 장관상 공모에 채택되었다. 한무총의 전국무전을 비롯해 회원단체로는, ▲제13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한민족전통마상무예ㆍ격구협회) ▲2017 전국청소년특공무술대회(국제특공무술연합회) ▲2017 국술원 전국선수권대회(국술원) ▲제8회 전국전통검법축제–화랑대전(花郞大戰)(대한해동검도협회) ▲제7회 전국국선도대회(세계국선도연맹) 등 총 6개 대회다. 문체부는 장관상장 지원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상장수요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장관상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이전 문체부 장관상 지원 수는 2011년 총 11개 무예단체에 17매, 2012년 13개 단체에 16매, 2013년 13개 단체 13매, 2014년 13개 단체에 16매, 2015년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