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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차력연맹 오재성 회장 신규회원가입 기상천외한 아이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MBN 4회에서는 뜨거움을 참아내는 차력사와 200도 넘는 숯가마의 대결이다. MC와 방청객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숯가마 온도에 놀라며 그곳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겠냐며 모두 혀를 내둘렀다. 숯가마는 생닭도 단숨에 구워 삶을 정도롤 펄펄 끓는다. 반면 십수 년간 열기는 견디는 수련을 해온 차력사 오재성 씨 내공도 만만치 않다. 단단하게 잡힌 근육과 검게 그을린 피부색에서 고된 수련의 흔적이 엿보인다. ‘끝장 대결! 창과 방패’를 위해 간단히 차력쇼를 준비한 오재성 씨. 팔에 촛농을 떨어뜨려 굳을 때까지 참기, 송판 3장을 겹쳐놓고 손바닥으로 쳐서 대못 박기와 각목에 대못 10개를 박아놓고 차례대로 손으로 쳐서 박기 그리고 팔에 줄을 다 빨래집게 하나씩 꼽고 한 .. 더보기
한무총과 함께 하는 WMC 출범 한무총과 함께 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청주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추진할 국제기구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는 2일 충북도청에서 첫 이사회와 WMC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첫 발을 뗐다.WMC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통한 대외적 기반 구축, 무예 관련 국제학술대회 개최, 제2회 대회 준비 작업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WMC는 오는 2019년 열릴 2회 대회를 충주시 등 충북 도내에서 한 번 더 개최한 뒤 다른 회원국에 바통을 넘길 방침이다.이날 이사회에서는 WMC총회 개최, 국제학술회의와 세계무예리더포럼 개최, 국제무예단체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