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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정책

대학수시지원, 9월 4일이후 지원권고 협회소속 도장지도자여러분. 수련생들의 대학진학지도시 유의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이 자료를 토대로 수련생들을 지도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지원가능한 대학의 수는 6개대학이고, 수시합격자는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수험생 대입지원정보서비스를 하고 있고, 여기에는 수시모집 지원횟수조회, 대학입학 지원방법 위반여부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관련해서는 2012년 9월 4일 발표예정이어서 이 명단이 발표된 이후 원서지원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지원을 했다면, 수험생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의 경우 접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시.. 더보기
무예의 정의, 무술, 무도는 어떻게 하나? 한국무예신문 ㅣ 기사입력 2012/08/04 [04:17] "전통무예진흥법과 관련해 정부는 무예(武藝)란 용어를 사용했지, 무술·무도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부정책에 협조해주십시오!" 지난 7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한 전통무예진흥법과 관련한 무예인초청 간담회에서 정부정책 담당자가 한 참석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한 말이다. 최근 기자와 만난 한 특공무술단체장은 "단체명에 있는 무술이란 말을 무예로 바꿀 예정"이라면서 "우리 역사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늦었지만 변경하는 게 옳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한 무예단체가 해외를 오가며 개최해오던 국제무술대회의 명칭을 올해부터 국제무예대회로 대회명칭을 변경키로 최근 결정했다. 그런가하면, 국내 체육관련 명성이 높은 한 대학교에서.. 더보기
전통무예, 세계무형유산등재가능 확대된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유형문화재 중심의 ‘문화재보호법’을 분법(分法)해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문화유산법)을 별도로 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유산 진흥·발전 정책의 실행기구로 내년 상반기(1∼6월) 전북 전주에 개관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한국무형문화유산진흥원을 새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강경환 문화재정책국장은 “반세기 만에 중요무형문화재 제도에 바탕한 무형문화유산 정책을 전면 개선한다”며 “중요무형문화재의 자생적 전승 활동에 초점을 맞춘 이번 종합계획에 내년부터 5년간 총 44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무엇보다 새로 제정하는 무형문화유산법에서 기존에 전통기능과 예능 등 2가지로 한정됐던 무형문화유산의 개념을 국내외 환.. 더보기
충북단재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승인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승인을 얻은 (사)세계무술연맹이 교육공무원(교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택견 및 국궁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각 기수별로 30시간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20명이다. 교육내용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택견’의 이론과 실제‘와 ‘한국전통무예 ‘국궁’의 이론과 실제’이며 사업목적은 청소년에게 무예가 지닌 평화와 조화의 가치를 심어주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몸 문화를 올바르게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장소는 충주시 택견전수관 및 탄금정(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이다. 동 사업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실시할 수 없는 특수 분야 연수를 위한 것으로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제5조(지정연수) 및 「교원 등의 연수에.. 더보기
국제무예센터 설립 가시화 ‘무술의 고장’인 충북 충주에 국제무예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현지실사 등 거쳐야 할 과정이 남았지만 국제무예센터 설립을 추진 중인 유네스코가 충주시를 최적지로 판단하고 있어서다. 유네스코 실사단 2명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국제무예센터 설립에 대한 현지실사를 위해 후보지인 충주와 국내 관련 기관 등을 둘러본다. 이들은 첫날 충주시청에서 진행된 국제무예센터 설립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뒤 충주지역에 있는 세계무술공원과 세계무술연맹, 택견전수관을 둘러봤다. 실사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교통대와 충북도, 한국국제협력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과학연구원,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외교통상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을 방문해 국제무예센터 설립에 따른 재정 및 연구활동 지원계획을 청취한 뒤 25일 출국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