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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정책

한무총과 함께 하는 WMC 출범

한무총과 함께 하는 세계 청주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추진할 국제기구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 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는 2일 충북도청에서 첫 이사회와 WMC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첫 발을 뗐다.

WMC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축, 무예 관련 국제학술대회 개최, 제2회 대회 준비 작업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WMC는 오는 2019년 열릴 2회 대회를 충주시 등 충북 도내에서 한 번 더 개최한 뒤 다른 회원국에 바통을 넘길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WMC총회 개최, 국제학술회의와 세계무예리더포럼 개최, 국제무예단체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세계키즈무예마스터십과 청소년무예마스터십 추진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운영 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