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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개/축사

한무총은?

 

 

한국무술총연합회는 각 무술단체간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국내 무술의 발전을도모하고 건전한 심신수련을 통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정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2003년 8월 6일 충북도에 사단법인 등록을, 8월 21일 법인 등기를 하였다. 초기 연합회에 가입한 무술단체는 대한 합기도협회를 비롯, 대한 종합무술 격투기협회, 한국 검예도협회, 대한 우슈협회, 한국 해동검도회, 대한 유술협회, 세계 정선도협회, 대한 국자랑협회, 세계 해동검도회, 대한 화랑도법협회, 세계 뫄한뭐루무학회, 한국 전통택견회, 세계 원화도연맹, 국제 공권도협회 등 14개이다. 초대 회장에 당시 충주시장이었던 이시종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하였고,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의 김귀진 총재를 상임이사로, 당시 한국우슈협회 김영준회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하였다.

 

2004년 사)한국무술총연합회가 7월에 특허청에 상표등록(업무표장)을 신청해 2005년 8월에 최종 등록되었다. 이를 계기로 독자적인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있고,  ‘한국무술총연합회’‘Kmaf’ 등 한무총 로고를 독자적으로 10년마다 사용할 수 있고, 각종 무술관련 도구나 기념품에도 활용 가능하게 하였다.

 

2004년 9월 10일에는 전통무술의 보존과 육성을 위한 가칭 ‘전통무예(무술)진흥법’이 국회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당시 열린우리당 이시종 의원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문화.관광산업 연구회’모임을 통해 관련법 추진배경과 초안을 공개했다. 2005년 4월 '전통무예진흥법'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발의했고, 이 법은 2007년 2월 국회를 통과돼 재정되었다.

2007년 9월 27일부터 3일간 국내 최초의 종합무술대회인 '제1회 전국무예대제전(전국무전)'을 충주시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종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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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출원  (0)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