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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정책

전국무예대제전 성료

국내 종합무예대회인 ‘제6회 전국무예대제전’이 본 회 (회장 이시종) 주최로 22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무예대제전은 30개 무술협회와 100개의 체육관이 참여하며 선수임원과 대회관계자 등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무술종합대회이다.

 대회는 택견, 격투기, 무에타이 등 11개 겨루기 경기와 해동검도, 24반 무예, 합기도 등 19개 시연경기가 총 14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지며, 기록경기(필드)는 8개 종목 36종별로 나눠서 열띤 시합이 펼쳐졌다.  그간 1ㆍ2회는 충주, 3회는 경기도 김포, 4회는 청주에서 개최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충주에서 개최됐다. 전국무예대제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정지원과 개최 시도에서도 지원을 받아 오고 있다.

 

 

본국검협회 이재식회장이 개막식 시연에서 직접 대나무베기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한국인터넷뉴스 김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