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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상 국제연무대회 안내

세계무술연맹이 세계무술축제기간중 개최하는 장관상 국제무예연무대회 안내입니다.

 

2015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총 상금 4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세계무술연맹 총재상 등을 두고 수준 높은 전 세계 무예인들이 화려한 연무경쟁을 펼치는 세계무술연맹의 대표적 국제행사로 오는 8월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중 열린다.

 이번 대회는 4부문 7종목 구분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무예 계파 및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무술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기존의 단순 무예대회 이미지를 탈피해 참가자들 간의 인·물적 교류를 촉진하는 국제적 소통 창구로의 역할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진행으로 무예인과 관람객 모두가 보고 즐기며 소통하는 참여형 국제행사를 추구하고 있다.

 전 세계 39개국 55개 회원단체를 가진 세계무술연맹이 충주세계무술축제 행사들 가운데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해 국내외 108개팀이 참가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국제무예연무대회의 단체부문 2위 입상팀 우즈베키스탄 무예단체 ‘우즈벡 장사나티’의 풀랏 우스마놉(Pulat Usmanov) 회장에 따르면 이미 우즈베키스탄은 본 국제무예연무대회의 참가와 좋은 결과를 위해 많은 선수들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국제무예연무대회의 접수는 오는 6월부터 온라인(www.womau.org)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예·본·결선 등 전 세계 무예의 향연이 펼쳐진다.

 

- 지난해 전국무전 단체 우승팀인 24반무예와 개인전은 태권도협회가 예선없이 본선에 진출하며, 나머지팀들은 세계무술연맹에서 개최하는 예선전을 통해 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