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예정책

한무총, 세계무술연맹 제11차 정기총회 참가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세계무술연맹 제11차 정기 연차총회가 오는 11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유네스코 대표목록에 등재된 택견을 인간문화재 정경화선생이 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장 개회선언, 충주시장 환영사, 충북도지사 환영사, 그리고 안건(안)이 상정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라오스의 무에라오연맹과 베트남의 베트남전통무예가 심의 및 인준을 통해 가맹무술과 단체로 인준될 예정이다. 또한 각 회원국가단체들의 활동사항이 소개된다.

 

본 협회에서는 이시종 협회장이 환영사를 하며, 본협회를 대표해 김귀진상임이사가 회의에 참가하고, 본협회 가맹단체인 한국전통택견협회의 박만협부회장과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의 세계기사연맹 김기훈 국제이사가 세계무술연맹 회원 대표로 로 참석한다.

 

한편, 현재 세계무술연맹은 1개국에 3개단체 무술까지 가맹이 가능하며, 현재 한국은 한국무예대표단체인 한국무술총연합회, 한국택견협회, 세계기사연맹(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가 가맹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