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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오는 2일, WMC 제막식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개최와 운영을 주도하기 위해 창립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World Martial arts Mastership Committee)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위원장을 맡은 WMC는 2일 오후 도청에서 1차 이사회와 현판 제막식 등을 열 계획이다. 
이사회는 올 한해 WMC의 사업계획과 예산안, 각종 규정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WMC는 올해 총회를 비롯해 무예 관련 학술회의와 포럼, 키즈무예마스터십과 청소년무예마스터십 등 세계 무예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한무총 회원단체는 제막식에 참여하여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