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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식

삼보, 올림픽 종목 될까?

삼보가 2028 LA올림픽에 정식종목을 노리고 있다.
국제삼보연맹(FIAS)은 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삼보 관련 안건 2개를 제시할듯하다.

2018년 IOC는 국제삼보연맹을 ‘잠정 인정 단체’로 2021년 말까지 승인한바 있다. 이 때문에 올해 IOC는 삼보에 대해 IOC인정단체로 완전 승인하고, 이를 계기로 LA올림픽 정식종목후보군에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삼보이외의 무에타이와 킥복싱도 같은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2019년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에서의 FIAS의 바실리 세스타코프회장.

당시에도 바실리회장은 FIAS가 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청주에서 열린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가 스포츠 발전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